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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지식

곡우(穀雨) 인사말 이미지 전송

by 차리차드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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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우(穀雨) 인사말 이미지 

봄비가 내려서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곡우(穀雨)는 24절기 중 하나이자 6번째 절기에 속하며 봄철에 존재하는 마지막 절기 입니다. 매년 4월 20일을 기준으로 하며 청명(淸明) 다음으로 15일 이후에 나오게 됩니다. 

 

곡우라는 이름은 곡식을 뿌린다는 뜻으로 봄철을 맞이하여 새싹과 새순이 돋아나고 영농기를 맞이하여 곡물재배가 성한 시기인 봄철을 맞아 농촌에서 농사시기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절기이자 봄비가 내려서 곡식이 윤택해 진다는 뜻도 있습니다.

농촌에서는 곡우가 되면 볍씨를 담그고 못자리를 깔게 되는데 부정을 탔거나 액운이 끼어있는 사람은 볍씨를 볼 수 없도록 가마니를 덮어둔다는 정설이 있습니다.

차(茶) 중에서 이 곡우 전에 찻잎을 따서 만든 차를 우전차라고 부르는데, 곡우 이후에 딴 차(이를 우후차라고 부른다)에 비해 더 품질이 좋다고 평가를 받습니다.

또 이 무렵이 되면 북한에서 살찐 숭어들과 물고기떼가 산란기를 맞아서 용흥강으로 올라오는데, 이때 사람들이 생선들을 잡아서 회, 국, 찌개 등으로 요리한 다음, 잔치를 열어서 술을 마시며 하루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때 물고기가 오르는 조만(早晩)을 보고 그 해 절기의 이르고 늦은 것을 예측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이면 흑산도 근처에서 겨울을 보낸 조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많이 잡히고 이 조기를 곡우사리라고 합니다. 아직 살은 적지만 연하고 맛이 있어 곡우사리 조기를 가장 으뜸으로 쳤다고 하네요.

 

곡우(穀雨) 인사말 이미지

 

-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니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행복이 봄꽃처럼 가득한 4월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봄비가 내려서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곡우 입니다. 남은 4월도 건강하시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모든것들이 새롭게 시작되는 봄 입니다.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이제 곧 더워지겠지요. 따뜻한 봄기운 듬뿍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본격적인 봄 날씨인거 같습니다. 남은 4월은 따뜻하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봄철을 맞아 농촌에서 농사시기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절기인 곡우 입니다. 파란 하늘 한번 쳐다보시고 잠깐 쉬어 가시는건 어떨까요?

 

- 나날이 푸르게 변하는 나뭇잎들을 보면 아 이제 완연한 봄 이구나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 입니다. 화창날 날씨 만큼이나 활짝 웃는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곡우에는 조기가 제철 이라고 합니다. 오늘 저녁 밥상엔 몸에도 좋은 조기 어떨까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 일교차가 심한 4월에는 감기 걸리기 쉬우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화사함으로 물드는 계절입니다. 따뜻하고 희망찬 날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곡우(穀雨) 인사말 이미지 살펴봤습니다. 개인위생에 신경쓰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